1. “BJ철구·봉준” 트러블메이커 1인 방송 방치? “이제 안 된다”
혐오 발언, 막말 폭로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1인 방송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프리카TV 등 개인방송 사업자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를 받게 됐다. 1인 방송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물, 허위 정보 등의 ‘돌발 변수’ 관리 필요성이 더 커지면서 해당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 등의 고심은 더 깊어지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발표한 올해 이용자보호 평가 대상에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개인방송 사업자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는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정당한 의견과 불만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반려견의 얼굴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인공지능(AI)이 반려견의 특징을 인식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손쉽게 등록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될 전망이다. 반려견의 신원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유기견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는 26일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총 3건의 과제를 이같이 심의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는 법률 근거가 없는 서비스나 기술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심의의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반려견의 안면 영상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반려견의 특징적 요소를 인식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블록펫'의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의 정보를 취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반려동물 분실시 안면 사진만 앱에 올리면 1분 내로 반려동물의 이름과 주인 정보를 알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등록은 의무사항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올해 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26일 발표했다. 2021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모험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했다. 올해는 총 상금 5000만원로 늘리고 수상자 수도 확대했다고 게임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바타(캐릭터 외형 꾸미기 아이템), 탈 것&펫, 자유 분야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예선까지 1500개의 작품이 출품돼 70개의 작품만이 본선에 올라 게이머들의 인기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4. [넘버스]현대백화점의 '전문몰' 전략, '이커머스' 시대 통할까?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을 계기로 신세계와 롯데의 대결이 재차 주목받고 있죠. 오랜 기간 국내 유통시장을 주름잡아온 두 거대 공룡이 과연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누가 이베이코리아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죠. 이커머스 시대가 도래하며 한창 분주한 가운데 유독 조용한 업체가 있는데요. 바로 현대백화점입니다. 유통 3사로 꼽히는 업체 중 현대백화점은 이커머스 시장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현대백화점의 사업포트폴리오나 현재 상황을 보면 롯데나 신세계처럼 이커머스 시장에 전력투구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유통공룡이긴 하지만 마트나 할인점 등의 판매채널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온라인 시장 확대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겠지만, 쿠팡과 굳이 전면전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일반 공산품을 판매하는 쿠팡과 상품군이 크게 겹치지도 않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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