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도 너무한다"집 한채 거래했더니 복비만 1000만원?

 

 정부가 부동산 중개서비스 수수로 수준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달 개선안을 내놓는다. 집값 상승에 따라 부동산 중개료도 오르면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 관련 갈등과 민원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중개수수료 분쟁과 민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께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 주관으로 운영 중인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공인중개업계 등과 중개수수료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등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 전두환과 미얀마군, 왜 이렇게 잔인할까

 

 미얀마 상황을 보면서 이 의문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지난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항의하는 시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고문하고 있습니다. 군경이 시위대 머리를 조준 사격하고 박격포까지 쏘았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왜 이렇게 잔인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미얀마에선 군부에 대한 문민통제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데다 미얀마 군부가 일반 국민과 동떨어진 국가 속의 국가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엉망진창' 군납 운동복에 '짝퉁' 군수품도대체 왜?

 

병사들에게 수년간 지급돼 온 베레모와 운동복 등 피복류 수십만벌이 불량품으로 드러나면서 한국군의 고질적인 납품비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현행법과 규정의 한계, 실제로는 불가능한 '싸고 좋은 물품'만을 찾는 경향, 실무자들의 전문성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군 당국은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다며 해결책 마련에 착수했다.

 

 

4.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폭행 임신"죽으라는 환청 들렸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9살 때 성폭행 피해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미국 정신건강 다큐멘터리인 '당신이 볼 수 없는 나(The Me You Can't See)'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나는 당시 19살이었다. 한 프로듀서가 나에게 '옷을 벗으라'고 말했다""싫다고 하자 내 모든 음악을 불태울 것이라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나는 얼어붙었고,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일로 레이디 가가는 임신하게 됐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병원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까지 진단받았습니다.

 

 

5. 범인은 이미 사형됐는데4년 후 무죄 증거 나와  발칵

 

 미국에서 4년 전 사형된 흑인 남성의 무죄 입증에 영향을 미칠만한 증거가 뒤늦게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부활시킨 사형제가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CNN 22일 보도에 따르면 레델 리는 1993, 당시 이웃 여성이었던 26세의 데브라 리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뒤 2년 후인 1995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리는 재판이 시작된 후부터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리에 대한 사형은 2017 4 20일 집행됐다. 그에게는 의식을 없애는 미다졸람, 호흡을 중지시키는 브롬화 베쿠로니움 및 심정지 용 염화칼륨이 포함된 치사약이 주입됐고, 리는 치사약 주입 2분 만에 사망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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