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회의 술' 따랐다더니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범행 후 '수상한 행적'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범죄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허민우의 사건 당일 행적을 보도한 JTBC는 그가 범행 후 CCTV에 피해자 A씨의 모습이 담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근 고깃집에 들렀고, 50m 거리에 있는 마트도 방문해 쓰레기 봉투와 락스, 테이프까지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보도에서 인근 상인들은 범행 이후 이어진 허씨의 태연한 행동에 그가 범인일 것이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2. 한동훈 "조국 폭행한 검사라면 승진했겠냐정치 수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로 증언대에 섰던 한동훈 검사장이 "자신에 대한 수사가 정치적 수사"였다고 주장하자 추미애 전 장관은 증거와 법리에 따른 수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조국 전 장관을 폭행한 검사라면 승진을 했겠냐"면서 "권력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방어권을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3년전 폭락사태 오나조마조마 휴대폰에서 눈 못떼는 2030

 

 중국 금융을 책임지는 류허 부총리가 "비트코인을 강력하게 규제할 것"이라고 말하자, 오늘 여러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잇따라 규제 조치를 시사하면서 3년 전 폭락 사태가 재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가장 불안한건 역시 투자자들이겠죠. 특히, 유일한 투자처로 삼고 코인 시장에 뛰어든 젊은 층들이 많은데요.

 

 

4. 원조가 뭐기에...법적 다툼으로 간 '30년 남산돈가스 원조 논쟁'

 

 8일 유튜버 빅페이스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남산돈까스'는 다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남산 돈가스의 원조가 기존에 알려진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아닌 다른 곳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기사: 10년 만에 터진 남산돈까스 '원조' 공방...건물주는 5년을 속였다) 영상에 출연한 인근 돈가스 음식점 주인 박모씨는 자신이 먼저 서울 중구 소파로 101번지 자리에서 돈가스 장사를 했으며, 건물주에 의해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내쫓겼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5. 머스크, "너 때문에 인생 망쳤다" 분노에 내놓은 답변

 

 돌발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급락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가 투자자들의 분노에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22(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충분히 진보한 어떤 마법은 기술과 구별할 수 없다"고 남겼다. 머스크의 이 트윗에 가상화폐 투자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 때문에 돈을 잃고 인생을 망쳤다"고 분노했다. 급기야 한 네티즌은 "가상화폐 때문에 당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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