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칸 주차' 벤츠 응징당했다…차주 쇼호스트 "나 엿먹이나"
2면에 걸쳐 주차한 외제차에 대해 '보복주차'를 한 차주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벤츠 두 자리 주차 보복주차해버렸다'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주차 구역 2곳에 걸쳐 차를 댄 벤츠 차량에 자신의 차량을 가깝게 주차해놓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벤츠 차량은 주차 구역 두 칸을 차지해 차를 대놓았다. 벤츠 차량 왼쪽에는 회색 차량이 여유 공간 없이 바짝 붙어 주차되어 있다. 회색 차량의 앞바퀴는 벤츠가 출차하는 데 어려움을 겪도록 오른쪽으로 꺾여있다.
2. 누나 죽인 ‘두 얼굴’ 남동생, 다 가린 채 침묵
친누나를 살해한 뒤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27)는 2일 오후 1시45분쯤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썼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 짧은 거리를 걷는 내내 고개 숙여 시선을 떨군 채 이동했다.
3. 정청래 "김어준 귀한 줄 알자. 김어준 계속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방송인 김어준 씨를 공격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추접스럽게 출연료를 갖고 물고 늘어진다.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비꼬았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SNS에 '국민의힘, 김어준 쫓아내기 방법을 가르쳐주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TBS가 김어준 씨 출연료를 하루 200만 원으로 인상하기 위해 제작비 지급 규정까지 바꿨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론으로 풀이된다.
4. ‘전교 1등이라 봐줬다?’ 강남 A여고 부정행위 논란
강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한 학생의 부정행위를 눈감아주는 일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1일 대치동 학원 정보를 공유하는 강남, 서초, 송파 학부모 커뮤니티인 ‘디스쿨’에는 강남에 있는 A 여고의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작성자들은 지난달 A 여고에서 1학년 중간고사 과학 시험을 치르던 도중 B 학생이 시험 종료 후에도 30초 이상 답안을 작성하는 부정행위를 저질렀는데도 학교 측에서 이를 눈감아줬다고 항의하고 있다.
5. 가정집 마당서 나온 '뼈 무더기'에 발칵, 알고 보니…
미국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의 새집으로 이사한 매트 퍼킨스 씨는 수영장 공사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새집 생활에 들뜬 퍼킨스 씨는 집 뒷마당에 약 1.8m 깊이 수영장을 파기로 하고 시공 업체를 불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최근 퍼킨스 씨는 수영장에 확인할 점이 있다는 업체 측 연락을 받았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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