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종인 윤석열 이달 중순 결단할듯색다른 선택할수도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정당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사들이 윤 전 총장 영입에 공을 들이는 것과는 상반된 발언으로, 국민의힘과 김 전 위원장 간의 야권의 대선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2. "우리딸, 아빠 얼굴 기억나니"...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너에게

 

 5월이 더 슬픈 분들이 있습니다. 수십 년째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헤매는 부모님들입니다. 지난해 5월에도 오픈마이크에서 이분들 목소리를 전해 드렸는데 부모님들은 올해도 여전히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어떻게 찾겠느냐고 외면하지 마시고 여러분도 눈여겨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십 년 만에 정말 기적적으로 찾는 경우가 매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풋살 중 공 빼앗았다고 병사 뼈 부러뜨린 간부사단장 공식사과

 

 강원지역 육군 부대에서 군 간부가 운동 경기 중 병사를 폭행해 6주 진단의 골절상을 입히고도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고조차 막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일 육군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올해 15일 육군 22사단 소속 A 병사가 전투 체육 시간을 이용한 풋살 경기 중 군 간부에게 오른쪽 무릎을 가격당했다. A 병사는 해당 글에서 "타 중대 간부 B 부사관이 공을 뺏길 때마다 다가와 멱살을 잡고 위협 및 폭언을 하다가 결국 공도 없이 서 있는 나에게 달려와 무릎을 가격해 슬개골 골절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4. 인도는 코로나 하루 사망자만 3000은 클럽 개방 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과 함께 신규 확진자가 대폭 줄어든 일부 국가에서는 클럽, 여행을 다시 재개하는 등 정상화 바람이 불고 있지만, ‘코로나 대재앙을 겪고 있는 인도에서는 하루 확진자만 40만명을 넘고 사망자는 3000명에 달하는 등 국가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1(현지 시각)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 40199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특정 국가의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 흉물 공중전화박스가 코로나19 시대 '배달업'의 중심으로 변신?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전화가 없던 시대.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해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과 대화를 나눴고 업무를 상의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국민이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게 된 지금. 공중전화와 공중전화박스는 사람들에게 추억 속의 유물 취급을 받고 있다. 아니 어떤 사람들은 도심 속 흉물로까지 여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추억 속 유물 또는 도심 속 흉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공중전화박스를 운영하는 KT 등과 협력해 공중전화박스를 전기오토바이의 공유배터리 스테이션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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