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종률 50% 넘긴 이스라엘, 백신 기피하는 아랍계 고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 50%(1차 기준)를 넘기면서 일상 복귀 프로그램을 가동한 이스라엘에 백신을 기피하는 아랍계가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백신을 한 차례도 맞지 않은 16세 이상 성인은 98만9천여 명이며, 이 중 39%에 해당하는 38만2천여 명이 아랍계인 것으로 집계됐다.
2. “사귀자” 고백 거절에 살해당한 英 17세 소녀 부모, 소년법 강화 이끌어
만 10세 이상부터 형사 처벌이 가능한 영국에서 소년법을 강화한다. 이번 주 공개될 개정안에 따라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성년자의 형량은 두 배 이상 늘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2019년 5월 17세 소년 토머스 그리피스가 동갑내기 친구 엘리 굴드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법정 최소형에 가까운 형량을 선고받은 사례를 두고 피해 학생의 부모가 가해자의 최소 형량을 높이기 위해 벌여온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넷플릭스가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총괄(VP)인 벨라 바자리아는 지난 2월 다양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창작발전기금의 첫 활동으로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육성에 5백만 달러(약 56억원)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여성 최초’의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4. 적자기업마저 '쩐의 전쟁'…"연봉 올려주다 줄도산할 판"
IT 개발자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랜드가 우리 사회, 경제 전분야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응할 IT 서비스 개발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져서다. 기업들은 웃돈을 제시하면서까지 능력있는 개발자 구하기에 혈안이 됐다. 최근 벌어지는 IT개발인력 쟁탈전의 양상과 원인, 해법을 짚어본다.
게임업계에서 시작된 개발자 대상 '쩐의 전쟁'은 최근 IT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가히 우수 개발자 이탈과 타사 개발자 유치를 위한 연봉인상 도미노인 셈이다.
5. “배달 기사님 오는데 20분이나 ㅠㅠ” 쿠팡 배달료 싸움에 애꿎은 사장님 골탕
최근 쿠팡이츠가 배달 파트너에게 지급할 수수료 정책을 변경하면서, 그 불똥이 자영업자들에게까지 튀고 있다. 전업으로 배달업에 나섰던 일부 배달 파트너들이 최저시급도 받기 어려워졌다며 ‘단체 휴무’에 나선 가운데, 배차가 지연되고 배달이 늦어지면서 고객 불만을 맞닥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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