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던 2018~2019년 신도시 예정지 일대에서 이뤄진 토지 거래 5건 중 1건 이상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의 길도 없는 땅(맹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린벨트와 맹지는 토지의 개발과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투기적 목적이 아니면 살 이유가 없는 땅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신도시 계획 수립 정보가 술술 새어 나가면서, 3기 신도시 예정지는 이미 ‘투기판’이 됐다고 지적했다.
2. “사고 나면 당신 부인 곁엔 다른 남자가”...공사장 표어 논란
부산국제아트센터 건설 현장에 부적절한 내용의 문구가 적힌 안전 안내판이 설치됐다가 논란이 되자 철거됐다.
8일 부산진구 등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 북문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공사장에 안전 표어가 담인 안내판 하나가 설치됐다. 안내판에는 “사고 나면 당신 부인 옆엔 다른 남자가 누워 있고 당신의 보상금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 문구 주위에는 눈만 내민 채 이불을 덮고 있는 여성과 5만 원권 돈뭉치가 그려져 있었다.
3. '윤스테이'에 나온 그 동네, 산수유꽃이 절정이라오
완연한 봄날을 되찾았다. <윤스테이>가 있다. 케이블 텔레비전 tvN의 예능 프로그램 제목이다. 외국인들이 한옥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우리 전통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화제의 중심은 배우 윤여정도, 이서진도 아니었다. 배경무대로 나온 쌍산재(雙山齋)였다. 촬영장소로 활용된 쌍산재는 섬진강변, 지리산 자락 구례에 있는 고택이다.
아미노산 저널(Journal Amino Acid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를 마신 참가자들은 인지 작업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당장 어떤 일을 시작하고 당면 과제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너지 음료를 습관처럼 마시면 우리 몸에 좋지 않다. 과도한 업무로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이런 음료를 찾게 될 때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세계서 가장 돈많은 여성, 아이들 학교 선생님과 재혼
2019년 아마존 CEO인 제프 베이조스와의 이혼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된 멕켄지 스콧이 최근 재혼했다.
스콧의 새 남편 댄 주잇은 고등학교 교사로 지난 6일 세계적 기부클럽 ‘더 기빙 플레지’를 통해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더 기빙 플레지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2010년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다. 최근 배민 창업자인 김봉민 우아한형제들 의장도 기빙 플레지에 기부서약을 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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