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요금에 사회·환경비용 반영한다

 정부는 2040년 까지 태양광과 풍력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최대 40%까지 늘리고 원자력과 석탄발전 가격에 사회·환경비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총 에너지 소비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에기본 수립방향 권고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2. "못내린다" 자영주유소 배짱영업.. 정부 공언 123원 인하 40여곳 뿐

 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조금이라도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찾기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 주유소의 기름값 정보를 한눈에  수 있는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홈페이지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드는 소비자들로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정부가 이날부터 6개월간 유류세 15% 인하하면서 휘발유는 ℓ당 최대 123원, 경유는 ℓ당 87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조선업이 어려워도 사회공헌을 향한 키를 놓을 순 없었다

 조선업계가 녹록치 않은 시장환경으로 고전을 하면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 재계 전반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경영의 한 축으로 올라 섰기 때문이다. 조선사들은 지난 2016년 심각한 수주절벽을 맞이한 이후 지금까지도 실적압박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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