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부터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제거 돌입

다음 달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지뢰 제거작업이 시작된다. 이들 지역에서 지뢰 제거작업은 평양정상회담에서 서명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의 본격적인 이행을 의미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30일 "내일부터 JSA 일대를 비롯해 시범적 공동유해발굴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고지에서 지뢰와 폭발물 제거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남북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판문점을 감싸고 있는 지뢰부터 제거하기로 했다. 같은 날 시작되는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는 11월 30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2. '韓 상권 1번지' 명동의 추락…곳곳이 '공실'

해외 브랜드들이 서울 쇼핑의 심장부인 명동을 떠나고 있다. 명동의 공실도 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보복과 내수 침체 등으로 명동 상권의 경기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캐주얼 브랜드 '클럽모나코' 명동점은 지난 7월12일자로 영업을 종료했다. 클럽모나코는 명동점이 있던 자리에 "구입을 원하는 고객님은 가로수길 직영점, 압구정 직영점 매장으로 방문해달라"는 문구를 남겨놨다. 클럽모나코를 국내에서 수입ㆍ판매하는 한섬 관계자는 "백화점 중심의 영업망을 강화하기 위해 폐점했다"고 설명했다.





3. 태풍 '짜미'가고 '콩레이'온다...중형태풍 '콩레이' 북서진 중

제 24호 태풍 ‘짜미(TRAMI)’가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강한 세력을 펼치며 북동진 하고 있다. 현재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일본 동부와 북부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해일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큐슈와 사코쿠, 긴키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등 776편의 비행기가 결항됐다. 현재 짜미가 일본 수도권을 향할 것으로 전망돼 17만 6천여 가구 35만명에게 피난권고가 내려지는등 일본열도가 비상 사태에 빠졌다. 이에 더불어 뒤이어 발생한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어 일본은 바로 다음 태풍을 경계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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