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대목 노린 해커들, 금융·개인정보 탈취하는 스미싱 주의

올해 추석 명절에도 택배 배송, 선물 교환권, 안부인사 등을 가장해 스마트폰 문자 속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우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는 해커들에게도 대목이다. 택배나 명절 인사 등을 사칭한 메시지를 보내, 이용자들에게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URL 접속이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기에 용이하다. 보통, 공격자는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대량 전송하고, 이용자가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한다. 이 때 금융정보와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지난해 스미싱 문자는 전년 대비 61% 증가한 50만2027건이 탐지됐다. 올해는 8월 기준 총 16만1112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기준 27만4196건과 비교해 일부 감소한 상태지만 주의를 낮출 수 없다. 





2. 프로게이머도 관객도 깜짝 놀라…알고 보니 ‘블소 인공지능 캐릭터’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개최된 가운데 좀처럼 정체가 파악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비무 캐릭터 등장에 해설진들이 쉬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인공지능(AI)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준결승전이 끝나고 이벤트 성격의 블라인드 매치가 진행됐는데, 이때 프로게이머들 상대로 AI 캐릭터가 등장했다. 경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AI 캐릭터와 맞붙는 프로게이머는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비밀에 부쳐졌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AI 센터장(상무)은 블라이드 매치가 끝나고 무대에 올라 AI 캐릭터의 정체를 밝혔다. 경기엔 ▲공수 밸런스형 ▲수비형 ▲공격형 등 3개 유형의 AI 캐릭터가 등장했다.




일단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4개월 이내'로 일률적으로 적용되어왔던 감사인 선임기한이 회사 특성에 따라 '45일 이내' 등으로 단축된다. 가령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대상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 이전', 외부감사 대상이 처음인 기업은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4개월 이내', 이밖의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45일 이내' 등으로 변경된다. 금감원은 "단축된 선임기한 내에 감사인 선임절차를 마무리해야 하고, 선임기한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감사인 지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10월말 결산 일반법인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대상 12월말 결산법인은 12월 31일까지 선임을 완료해야한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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