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 없이 나오는 라돈 매트리스·베개...이번엔 10배 초과
방사선 안전기준을 초과한 생활용품이 또 나왔다. 이번에도 베개와 침대 매트리스다. 이 중에는 안전기준을 최대 10배 가까이 초과한 제품도 있다. 그간의 사례처럼 이번에도 정부의 검사가 아닌 소비자 제보를 통해서 먼저 밝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티앤아이의 가누다 베개와 에넥스의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의 더렉스베드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연간 1mSv)을 초과해 해당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5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 공과대 건물 실험실에서 폐산이 폭발해 대원생 A(26)씨가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실험에 사용한 폐산을 15ℓ들이 용기에 붇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A씨는 119구급대에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굴과 허벅지,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3.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 아냐"... '남친 폭행' 의혹 가수 구하라 경찰 조사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7)씨가 '남자친구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 5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구씨는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그는 취재진에게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다. 조사를 통해 추후에 밝혀질 문제인 것 같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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