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11월 중간선거 후 매티스 국방장관 교체 가능성"NY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중간선거 이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 15일(현지시간) 국방부 전현직 소식통 십수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매티스 국방장관의 관계가 악화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매티스 장관보다는 자신을 보다 지지할 사람이 국방부를 이끌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 관리는 매티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이행하는 것을 여러번 꺼린 적이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 군인 금지, 주한미군의 가족 동반 중단 등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는 것이다. 최근 4개월여동안에만도 두 사람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책,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이란핵협정 파기 등을 놓고 충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개발자 중심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2018' 폐막...화두는 실용성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력보다는 대중적인 서비스가 등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괄목할 만한 핵심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지는 것을 두고 서부개척 시대 등장한 자동차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처음 자동차가 생겼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던 이유는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블록체인이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하루 빨리 선보여야 된다"고 말했다.






3. 단국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2.8대 1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14일 오후 5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2.8대 1(죽전 16.7대 1, 천안 8.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3.9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미술계열 1단계 30배수 선발(학생부 교과 100%) △지난해 학생부 교과 우수자 성적 상승 등이 수험생의 원서 접수에 영향을 미쳤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격인 'DKU인재전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4.2대 1(전년 15.2대 1), 천안캠퍼스는 13대 1(전년 14.3대 1)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죽전)은 전년 29.3대 1보다 상승한 31.7대 1로 마감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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