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업체들, 9월 추석 맞아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GM)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선착순 4천명의 고객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해주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연다. 차종별로 스파크는 선착순 2천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00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00대 한정 8%(최대 2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최대 520만원), 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200만원(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정 5%(250만원)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9월부터 출고되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 구매 고객에게는 보스(BOSE) 무선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에 따라 스파크와 이쿼녹스에 각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에는 각 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이뤄진다.





2. '안 풀리는' 비핵화…대북 특사단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대북 특사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로 열릴 남북정상회담 준비뿐 아니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비핵화 전문가도 특사단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관련 내용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와 나눠봅니다. 아직 청와대에서는 대북 특사단에 어떤 인물들이 포함되는지 확정해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 특사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비핵화 전문가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3. ‘몰카’ 범죄, 작년 한 해 하루 평균 17.7건

심에 회부된 809명 중 10.5%인 85명이 징역형 등을 의미하는 자유형을 선고받았으며, 41.4%인 335명이 집행유예와 선고유예로 풀려났다. 경찰의 ‘몰카’ 혐의 검거인원이 2016년 4499명인데, 같은 해 1심 재판을 받은 경우는 172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미 의원은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한 ‘몰카’ 범죄로 인해 개인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마저도 침해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특히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까지 빠르게 유포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야기하는만큼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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