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황 장애-불안 장애 위험 경고 신호 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누구나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 불안 등의 증세가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그 정도가 너무 강하다면 문제가 된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 증상이 장애로까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징후를 알아채고 대처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불안 장애를 미리 할 수 있는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불안 장애의 특징은 크건 작건 간에 모든 일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너무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불안 장애는 6개월간 거의 매일 끊임없이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걱정이 너무 심각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피로감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정신과 의사들은 "불안 장애와 일상적인 걱정의 차이점은 많은 고통과 역기능을 초래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여부"라고 말한다.





2. 조현병은 마음이 아니라 ○○의 병이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두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망상과 환각입니다. 망상은 사실이 아닌 것을 확신을 가지고 믿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해치려 한다고 믿는 '피해망상'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 얘기를 수군댄다고 믿는 '관계망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환각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감각을 경험하는 겁니다. 여러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의 소리를 듣는 '환청'이 가장 흔합니다. 이밖에 무더운 날에 옷을 여러 겹 껴입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갑자기 감정 표현이 없어지고 말수나 행동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 진료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2년 10만 980명에서 2017년 10만 7천662명으로, 약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3. 디즈니랜드, 63년만에 금기 깨고 술 판매한다

가족형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철저하게 주류 판매를 규제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가 내년부터 술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현지신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랜드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은 63년 만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블로그에서 "내년 개장하는 새로운 어트랙션(놀이기구)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 안에 있는 주점 '오가스 칸티나'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성인 관람객에게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디즈니랜드 대변인 리즈 제이거는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는 스토리에 기반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어트랙션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알코올, 무알코올 음료를 취향에 따라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류는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안에서만 소비해야 하며, 밖으로 들고 나가 테마파크 내 다른 곳에서는 마실 수 없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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