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공화 거물 매케인 상원의원 별세…뇌종양 투병중 숨거둬
상원 군사위원장이기도 한 6선의 매케인 의원은 공화당 내 영향력 있는 대표적 원로로, 의회 내에서 초당파적으로 존경을 받아온 거물급 인사로
꼽힌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수차례에 걸쳐 공개적 비판을 가하며 대립해 왔다. 미 해군에서 22년 복무하면서 베트남 전쟁 때
5년간 포로 생활을 하기도 했던 '전쟁영웅'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1982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987년 상원에 입성, 내리 6선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00년 미국 대선에 뛰어들었으나 당내 경선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게 패했다. 2008년 대선 때는 공화당 후보로
지명돼 당시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맞붙었다.
2. GS그룹, 5년간 20조 투자·2만1000명 고용
GS그룹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에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투자계획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허 회장의 평소 강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는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향후 5년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다. 20조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에너지 부문이다. GS칼텍스의 석유화학시설 투자, GS에너지의 친환경 복합발전소·해외자원개발 투자, GS EPS와 GS E&R의 신재생 발전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14조원을 쏟아붓는다. 이어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의 베트남
진출과 이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GS수퍼마켓의 경쟁력 강화, GS홈쇼핑의 벤처기업·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유통부문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아울러
GS건설과 GS글로벌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서비스 부문 등에 2조원을 투자한다.
3. 삼성전자 '더 프레임',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품 담아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이번에 포함되는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앨런 하비, 알렉스 웹, 캐롤린 드레이크(이상 미국), 요나스 벤딕선(노르웨이) 등이다. 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의 개막 전날인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또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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