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응급 처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코피 멈추는 법이다. 코피가 난 주인공은 휴지로 코를 막은 뒤 고개를 뒤로
젖힌다.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는 코피를 멈추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코피를 좀 더 빨리 멈추기 위해서는
오히려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수그려야 한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 2개로 콧구멍을 잡고 눌러주는 것이다. 이 상태로 5~10분간 압박을 가한 뒤
손가락을 떼고 코피가 멈췄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손가락에 나무 가시가 박힐 때가 있다. 이때 "저절로 빠지겠지"하고 방치하면 가시는 점점 빼기
힘든 상태가 된다. 전문가들은 "나무 가시는 피부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인다"며 "물렁해지기 때문에 더 제거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한다. 이럴 땐
아예 수분을 더 많이 가하는 방법이 있다.
2. "30살부터 주기적으로 유방암 자가 진단해야"
YTN PLUS와 원주성지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8월 11일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진수 원주성지병원장이 출연해 유방암 자가 진단법을 설명했다. 문 원장은 “유방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겨드랑이 림프절,
반대쪽 유방, 간이나 폐까지 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은 스스로 진단이 가능한 암이라 얼마든지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며 몇 가지 자가
진단법을 소개했다. 문 원장은 “우선 가슴에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생리 직후 양팔을 올렸을 때 유방 움직임에 변화가 있는지, 유방에
파인 곳이나 우둘투둘한 부분이 있는지 본다”고 설명했다. 또 “양손을 겨드랑이에 넣고 상체를 숙인 후 유방 양쪽 움직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3. 현대기아차, 같은 차 안에서 서로 다른 음악 듣는 기술 개발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 전화 통화 내용이 다른 좌석에 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자사의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을 공개했다. SSZ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차량에 내장된 여러 개의 스피커들이
동시에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서로 감쇠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좌석 별로 원하는 소리가 재생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좌석에서는 다른 음악을 틀어도 음이 중첩해 들리는 간섭이 발행하지 않으며 좌석 별로 방음시설이 구비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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