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정상 "굳건한 안보협력과 경제적 우선 순위 공조 확인"

··3국 정상이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 협력에 대한 3국의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3국 정상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해 819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모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3국 정상은 지난해 정상회의 이후 1년간 한미일 협력에서 이뤄진 진전들을 기념하고, 안보·경제·기술·인적 유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2. "낙선운동 하겠다"'김호중 방지법' 발의에 비난·협박 댓글폭격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김호중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김호중 팬들이 무더기로 방해하고 나섰다.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에 수천건 반대의견을 내거는가 하면 국회의원 SNS를 찾아가 비난을 퍼붓는다. 18일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에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을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김호중 방지법' 다수에 법안 반대 의견이 1만개 가까이 달렸다.

 

 

3. “1만원에 한국인 명의 샀죠외국인 배달라이더 불법 질주

유학비자로 한국에 체류 중인 베트남 출신 A(23)는 올해 들어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A씨는 베트남 가족에게서 받는 용돈이 적어 한국 생활이 빠듯하다한국어를 잘 못 해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려워 배달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달 한 건당 2000원을 벌고 있다. A씨는 주변 유학생들도 단기 아르바이트로 배달을 많이 한다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A씨 같은 외국인 라이더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이른바 똥콜’(음식 무게가 무겁거나 배달 거리가 먼 콜)을 맡는다. 하지만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이유로 국내 일부 라이더들은 원성을 쏟아낸다.

 

 

4. 김좌진 '공산' 논란에 손녀 김을동 "공산당원에 암살당했는데 무슨 소리?"

일제강점기 때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에 대해서 국민의힘 대변인이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거라고 말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은 "할아버지가 공산당원에 암살당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반발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어제(16) 군 정신교육 교재에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진 데 대해 '공산당 입당 전력'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5. '그냥 쉬는' 청년 4475%"일할 생각 없다"

지난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들 중 대다수인 75%는 일하기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42천명 늘어난 44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쉬었음 청년'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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