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04.11

1. 17개 은행 6,800여 건 개인정보, 금융사기 조직에 넘어가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은행 거래 고객의 금융관련 정보가 무더기로 금융사기 조직에 넘어간 일이 발생했습니다.

 

2. 교사 131명 "세월호 계기수업 강행"..교육부 강경 대응

 

교육부는 전국 부교육감 회의를 소집해 전교조 도서를 활용해 세월호 계기교육을 하는 교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재차 확인하는 등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3.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 이번엔 지켜질까?

 

여야는 국회의원 월급을 깎고, 불체포특권 같은 혜택도 포기하겠다는 공약을 앞다퉈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지켜진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4. 학대아동 73%, 다시 그 부모 밑으로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늘진 곳에 숨죽인 ‘피해 아동’을 얼마나 찾아내고 있을까. 학대받은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하고 있을까.

 

 

5. 옛 애인의 예비신부한테 과거문자 보내도 무죄?

 

정씨는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영상 등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권씨를 고소했다.

 

 

6. 즐라탄, 맨유 이적 조건은 판 할 사퇴..英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로의 이적 조건으로 감독 교체를 내걸었다. 그는 판 할 감독이 떠날 시에만 올 여름 맨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7. '진짜사나이' 헨리부터 혜리까지, 다시 보고 싶은 군인 5

 

스타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작품과 무대 모습이 아니라 진솔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