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원식, 북 오물풍선 살포에 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
지난 8일 밤 북한이 오물풍선을 재살포하면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전군에 휴일인 9일 정상근무를 지시했다. 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신 장관은 지난 8일 밤 북한이 오물풍선을 또 한번 부양하자 전 군에 9일 정상일과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신 장관의 명령은 지난밤 11시 이후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오물풍선 재살포를 언론을 통해 알린 뒤 전격적으로 내려졌다.
2. 中, 푸바오 학대 부인…"털은 계절 변화, 머리 패인 건 우리에 기대서"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중국판다센터)가 한국 푸바오 팬들의 학대 의혹을 계절의 변화 등의 이유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한국 팬들이 뉴욕 타임스퀘어 항의 광고를 통해 중국 당국의 해명을 요구한 데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뉴스 포털 '더 페이퍼'는 8일 '푸바오가 중국에서 학대받나? 한국 네티즌들 우려있지만, 비난은 근거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는 한국 판다 팬들의 주장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중국 판다센터의 해명을 인용하여 학대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3. “윤 대통령 탄핵사유, 채상병 사건보다 더 큰 게 있다”
지난 6월 3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8번지. ‘윤보선 고택’에 1964년 벌어진 ‘6·3 학생운동’ 참가자들과 학자들이 모였다. 60년 전 사건을 기념하는 학술회의 자리였다. 1870년대 지어진 윤보선 고택은 서울 북촌에 남아 있는 유일한 19세기 한옥이다. 회의 막간, 고택의 역사와 내력을 설명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자신을 “6·3 학생운동의 막내”라고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4.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사 유죄 내린 판사 실명·얼굴 공개한 의협회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사에게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인정해 유죄를 선고한 판사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며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비난했다.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의사에게 2심 재판부가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원심을 확정한 것에 대한 분노다. 이 의사는 2021년 1월 경남 거제시에 있는 의원에서 근무하면서 80대 환자에게 멕페란 주사액(2㎖)을 투여해 부작용으로 전신 쇠약과 발음장애, 파킨슨증 악화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5. "새벽 3시까지, 문제 없습니다" 중고생 상대로 클럽 운영한 20대 업주 적발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하던 경기 김포의 한 클럽이 불법영업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9일 김포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A 클럽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A 클럽은 지난달부터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출 수 있는 클럽을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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