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살리겠다전공의 집단사직에 군의관들이 나섰다

전공의 병원 근무 중단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사상 처음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필수의료가 지연되는 대형병원에는 군의관과 공보의를 투입하고, 군 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까지 전체 전공의의 69.4%7863명이 사직서 제출 후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은 수술을 3050%까지 줄이고 암 환자 수술마저 연기하는 등 의료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2. 한동훈이 내세운 함운경 낮은 혼인·출산율은 운동권 탓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마포을 후보로 전략공천한 함운경(60) 민주화운동 동지회 회장의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고 혼인 및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운동권 특권 정치와 이권 카르텔이 원인이라는 등의 최근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함 회장의 지난 이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함 회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강조해온 운동권 특권 청산을 위한 진짜 운동권으로 소개되고 있다.

 

3. 이러니 주변 사람들 자살했구나사실상 컷오프된 이수진, 이재명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사실상 컷오프된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난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을 함부로 버리고, 비리를 덮고, 개혁에는 게으르고, 배신과 모함이 난무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고 국민 앞에 죄책감이 심해서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결정에 반발해 탈당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이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며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됐다.

 

4. 트럼프, '헤일리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도 승리대선행 쐐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24(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누르고 5연승 가도를 달리며 대선행 티켓을 사실상 굳혔다. CNN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투표가 종료(오후 7)된 이후 출구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월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이달 네바다와 버진아일랜드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진행된 모든 경선에서 승리하며 5연승했다.

 

5. "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비싸" 지적에도 오픈런7~8시간 대기도 불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빵지순례' 해시태그가 담긴 게시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빵지순례'란 성지순례하듯 인기 빵집을 찾아가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대전의 '성심당' 빵집을 가기 위해 대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또한 젊은층은 인기 있는 빵을 구매하기 위해 빵집 앞에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하거나 매장 문이 열리기도 전에 대기하는 '오픈런'도 불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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