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많이 외롭다는 대통령에게 필요한 세 가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에 들은이야기인데,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많이 외로워한다고 한다. ‘큰일 났다싶었다. 대통령의 외로움은 위험 신호다.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나? 여당은 대패했다. 원인을 정리해 보면 대략 세 가지다. 첫째, 야당은 단결했고 여당은 분열했다. 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쳤다. 비명계는 침묵했다. 반면 여당은 얼마 전까지 당대표였던 사람이 선거 지원 유세조차 거부했다.

 

2. 쌀알 두 개 양으로 사람 죽이는 펜타닐, 한국도 곧 위기 닥친다

웨스트호프는 최근 WEEKLY BIZ와 화상으로 만나 역사상 최악의 마약인 펜타닐은 쌀알 두 개 정도 분량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기적의 진통제가 죽음의 마약이 돼 미국을 휩쓸고 있다는 걸 발명자 폴 얀센이 알게 되면 공포에 떨 것이라고 했다. 웨스트호프는 이어 한국 같은 동아시아 지역에도 미국처럼 펜타닐 위기가 곧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펜타닐 원료를 거의 대부분 생산하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이 위험 지대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3. 떠나는 공무원들국세청, 올해 40대 이하 퇴직자 200명 육박

올해 공직을 떠난 40대 이하 국세청 공무원이 186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청 퇴직자는 총 481명이다. 이에 따라 7월 말 기준 국세청 직원은 총 21529명이다. 국세청 퇴직자는 2019651명을 기록한 후 202070820218392022954명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50대 이상을 제외한 20~40대 퇴사자 숫자다.

 

4. `의전 폐지` 한동훈 "교정 공무원 갑질문화 정당화 `예절 규정` 없애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교정공무원의 갑질문화를 정당화하는 '예절 규정' 폐지를 지시했다. 예절규정은 상사를 부를 때 님자를 붙이고 상사가 요청할 때만 차렷자세로 악수를 하는 등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담고 있다. 평소 교정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강조해온 한 장관이 이 내용을 알고 즉각 폐지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교정공무원 예절 규정 폐지 훈령'을 내렸다. 지난 1985년 규정이 제정된 지 38년 만이다. 교정공무원 예절규정은 교정직 공무원이 지켜야 할 예절을 상황별로 명시한 총 3개장 17개 조로 이뤄졌다.

 

5. “30분 만남 15만원, 성관계 30만원홍대 앞 모여드는 경의선키즈

경의선키즈는 일본의 가출청소년을 의미하는 토요코키즈’(トーキッズ)를 변형한 것이다. 토요코키즈는 도쿄 신주쿠의 영화관 토호시네마옆에 모여있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들은 미성년 성매매와 음주, 약물 중독, 폭행 등 각종 범죄와 비행에 연루돼 4년 전부터 일본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들 대다수는 마이너 패션 문화 지뢰계모습을 하고 있다. ‘밟으면 터지는 지뢰같은 여자라는 의미가 담긴 지뢰계는 정신적으로 취약한 여성을 표방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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