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산로 성폭행' 최윤종, 취재진 보고 "우와""견학 왔냐" 여론 분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피의자 최윤종(30)25일 검찰 송치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보인 태도에 여론이 들끓었다. 이날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윤종은 오전 7시께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오면서 장사진을 이룬 취재진이 보고는 우와라고 감탄했다. 입꼬리도 올라간 모습이다. 그러던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을 준비한 듯 우발적으로라고 짧게 대답했다.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 재차 묻자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아 그건 아니에요라고 다소 신경질적으로 답했다.

 

 

2. 컵 던지고 모니터 박살커피 쪼개기 손님의 폭주

한 중년 남성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몰래 가져와 커피를 나눠 먹다 업주에게 제지당하자 머그잔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는 일이 벌어졌다. 26JTBC에 따르면 남성 4명이 지난 17일 오후 240분쯤 경남 김해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일행은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했다. 1인당 1음료를 주문해야 한다는 카페 방침과 어긋나는 것이었다. 다만 카페 업주는 이들이 단골손님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예외를 적용했다.

 

 

3. 오세훈, 정율성 문제 명쾌한 논리 대응...'상풍패속'

오세훈 시장이 요즘 논란이 되는 정율성 문제에 대해 명쾌한 논리를 들어 비판했다. 오 시장은 26553분 페이스북에 '상풍패속'이란 글을 통해 정율성. '대한민국 적'으로 살았던 삶이 분명하다고 썼다. 오 시장은 역사 문제 제대로 따져보자면서 지난 수십 년간 진보라 자처하는 세력은 친일한 사람을 가려내고 정죄하고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4. 36억원 들인 잼버리 물놀이장예상의 25%만 이용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63억원을 들여 각종 영내·외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나, 정작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은 예상 인원의 30%에 그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을 통해 잼버리 조직위로부터 제출받은 잼버리대회 프로그램 영내·영외 프로그램 참여 목록을 분석한 결과, 잼버리 과정활동(스포츠·체험·만들기·게임 등 대원들이 참가하는 활동)에 참가한 인원은 146173(연인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가 예상했던 참가 인원(484560)30.1% 수준이다.

 

 

5. 젊은 애잖아, 젊은 애까페서 여사장 보며 음란행위한 40대 모친, 선처요구

자신의 카페에서 몰래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 손님을 신고한 사장이 남성의 어머니로부터 젊은 애니까 좀 봐줘라는 선처 요구를 반복적으로 받았다며 가해 남성이 처벌 받기를 원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손님의 음란행위로 피해를 입은 까페 사장 A씨는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글을 올려 가해 남성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전화해 선처를 요구했다고 토로했다. 가해 남성 B씨는 지난 10일 인천시 미추홀구 A씨의 카페에 4시간 동안 머물며 음란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고, 지난 23일 경찰에 자수한 상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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