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약 수사 조직·예산 지속적으로 축소...민주당, 검찰 방해의 역사

어린 학생을 상대로 한 대치동 마약음료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검찰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집요한 마약 수사 방해역사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작년 4월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안을 통과시킨 이후에도 민주당이 유독 마약 수사에 대해선 더욱 날선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2. 배현진, ‘학폭 의혹안민석 직격대통령 향한 막말 이어 2콤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아들 학교폭력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조치를 예고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경기도 오산 5선 안민석 의원이 까마득한 후배 정치인에게 낯 뜨거운 으름장을 놓으셨다"면서 "대통령 향한 막말에 이어 쉴 틈 없이 2콤보 하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배현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아들 학폭 의혹'의 실체를 물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게 법적 조치까지 운운하셨던데 없는 일로 소란 만든 것도 아니고 포털에 공개돼있는 글의 실체를 밝혀달란 얘기인데 어느 부분에서 버튼이 눌렸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3. 누가 빌라를 애물단지로 만들었나? 주거 사다리 붕괴시킨 아파트공화국

빌라왕으로 대표되는 전세 사기극의 직격탄으로 다세대, 연립주택 등 빌라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거래량에 따르면 2월 주택 거래량은 77490건 중 아파트가 63909건으로 전체의 82.5%를 차지했다. 아파트 거래비중이 통계 작성이후 가장 높다. 반면 전국 빌라 거래는 27021건으로 전체 거래의 9.1%에 그쳤다.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비중이다. 2월 서울의 빌라 거래는 187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4. '인간다운 죽음' 기댈 곳 호스피스뿐인데줄줄이 '폐업'

죽기 직전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거부하겠단 뜻을 밝힌 사람은 164만 여명. 이렇게 인간다운 죽음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지만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호스피스들은 적자에 허덕이거나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난주 정부 발표에 따르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단 의향서를 쓴 사람이 164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들 다수가 호스피스에서의 마지막을 희망합니다. 호스피스에선 투석이나 방사선 같은 적극적 치료를 멈추고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종교인이 함께 환자의 마지막을 돌봅니다.

 

5. 밥 먹다 갑자기 ''쓰러진 남성 신속히 살려낸 20대 남녀의 정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목숨을 구한 남녀가 화제다. 8MBC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북 구미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남성이 갑자기 어딘가 불편한 듯 허리를 만지고 이마를 짚더니 휘청거리다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하는 소리에 놀란 식당 내 손님들과 식당 직원들이 일제히 돌아보며 다가왔다. 이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고, 그 때 창가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20대 남녀가 즉각 뛰어왔다. 영상을 제보한 식당 사장은 "사람들이 겁나서 쓰러진 분을 만지지도 못했다. 눈도 흰자로 돌아가 있고 맥 짚어보니까 숨도 안 쉬고 모든 사람들이 당황했다"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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