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만찬 식당 이름 욱일기 상징주장에...또 죽창가” “친일몰이 역겨워

국민의힘은 시민언론 더탐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서 광역단체장, 국무위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한 횟집 상호와 욱일기, 건진법사 등의 연관성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좌파 괴담"이라며 반박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만찬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일광수산이라는 횟집에서 있었는데, (더탐사는) 일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의미한다고 했다""분명히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2. 전두환 전 며느리도 폭로 가세"비서들 목동 아파트 한 채씩 받았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의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친모도 말을 보탰다. 친모 최 씨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비서들은 목동의 아파트 한 채씩을 받아갔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전우원 씨는 지난 2019년 촬영한 연희동 자택 내부 영상을 공개하고, 태블릿PC에 연희동 자택 구조를 그리며 "어딘가에, 방 한 개 규모의 비밀방, 비밀금고, 그곳에 현금이 가득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 씨는 "할아버지 서재 쪽에 할머니 옷장이 있다""엄마가 정확한 위치는 얘기 안 하셨는데 어딘가에 방 한 개 규모의 비밀 금고에 현금이 가득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3. 글씨 연하다고 폭행·업무량 급증에 복지 공무원 이중고

최근 주민센터에서 일하던 한 사회 복지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서류의 글씨가 흐릿하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이처럼 민원인들에 의한 폭언과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여기에 일부 공무원들은 과도한 업무량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4. 미국이 K-반도체를 몽땅 빼앗아 간다고?

미국 놈들이 우리나라 반도체를 몽땅 빼앗아 가려고 한다니까” 31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식당에 50대 혹은 6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비슷한 연배의 세 남자가 모여 앉아 보쌈에 소주 한 잔을 걸치며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 중 언성이 높아졌고 옆 테이블에 앉은 내 귀에 들어왔던 것이다.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이야기의 골자는 이랬다. 미국은 이른바 반도체 과학법이라는 것을 발표해 한국 기업이 미국에 투자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것만 해도 한국에 공장을 덜 짓게 하는 것인데, 그 세부 내용을 보면 미국에 한국의 반도체 기술을 퍼주라는 이야기가 한가득하다. 아무리 미국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라지만 이건 너무 부당한 일이다.

 

5. “0원 될 판, 인생 망치게 생겼다여배우 남자로 시작된 잔혹한 몰락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41)씨로 부터 시작된 빗썸 관련 회사들의 위기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그는 배우 박민영(37)의 전 남자친구다. 강종현씨가 빗썸과 관련된 수상한 거래를 하는 인물로 밝혀진 것도 배우 박민영과의 열애 장면이 포착되면서 부터다. 박민영 역시 이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았다.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이며 한때 전세계 코인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래소였던 빗썸의 위상에도 큰 타격이 우려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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