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들어갈 땐 왜 떨어요?”... 나갈 땐 막지 마십시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검찰에서 대장동 위례 개발 특혜 의혹피의자로 조사를 마치고 12시간 30분만에 귀가했다. 그는 이날 오후 1053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검찰이)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었다진실 조사하는 게 아니라 기소 목표로 조작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소감을 밝힌 후 취재진이 질문하려 하자 이 대표는 정색한 채 막지 마십시오하고 청사를 떠났다.

 

2. 끓는 물 붓고 담뱃불로 지져경찰도 혀 내두른 16세 소년들의 잔혹 범죄

소년 강력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검찰청 2020 범죄분석에 따르면, 10년 동안 소년들이 저지른 살인·강도·성폭력·방화 등 강력범죄는 2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단횡단과 무면허운전 등 교통범죄는 41.7%, 사기·절도·횡령 등 재산범죄는 18.2% 줄었다. 지난해 충남 천안에서도 16세 소년들의 범행이라고는 믿기 힘든 흉악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들은 초등학생에 불과한 13세 여자 후배를 조건만남에 이용하고, 금품을 빼앗기 위해 성매수를 하려는 남성의 몸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잔혹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범행 수법과 태연함에 경찰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3. 하락 또 하락에··· '공시가격'보다 싸게 팔린 수도권 아파트 급증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공동주택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가 크게 늘었다. 서울에선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입주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도 속속 나오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거래 중 303건이 동일 면적 최저 공시가격 이하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4. 금값 된 '논두렁 마시멜로'"소 먹이만 1" 한우업계 비명

논두렁 위의 마시멜로'공룡 알' 등으로 불리는 조사료용 곤포 사일리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우업계가 한숨을 쉬고 있다. 곤포 사일리지는 볏짚 등 사료 작물을 곤포에 밀봉해 저장 후 발효시킨 조사료(粗飼料·건초나 짚 같은 사료). 벼농사가 끝난 후 알곡을 턴 볏집을 원형베일러라는 장비로 둥그렇게 말아 포장해 만든다. 한 덩어리 무게가 230~250정도다. 곤포 사일리지 공급업자가 농가에서 한 마지기(660·200) 단위로 값을 치러 볏짚을 산 뒤 이를 곤포 사일리지로 가공해 한우농가에 판다.

 

5. 피범벅된 얼굴로 "살려주세요"이기영, 혼신의 연기 펼쳤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제보자는 지난 20221225일 새벽 530분경 파주의 한 병원에서 이기영을 봤다고 했다. 당시 응급실로 이송된 이기영은 무려 5시간 동안 물고문과 쇠파이프 폭행을 견디다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스스로 주장했다. 또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살려주세요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피범벅이었던 그의 얼굴은 제보자의 뇌리에 강한 잔상으로 남아 있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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