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무려 700명이나 신청, 오늘 14시 대구서 기자회견· 모임"…세력화 시동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2시 보수의 텃밭이라는 대구에서 많은 당원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구글 폼으로 700명 가까운 분(대구 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이 만남을 신청해주셨다"며 "대구지역의 당원과 시민께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너무 많은 이들이 만남을 희망했기에 "대구지역 모임은 식사모임으로 진행되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기자회견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고 기자회견, 그 뒤 일문일답 형식으로 최근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2. ‘미성년 11명 성폭행’ 김근식, 신상 공개는 되지만 ‘고지’는 안 된다
지난 2006년 5~9월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54)이 다음달 출소합니다. 이미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그는 출소 16일 만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치안 활동 강화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범행 지역 주민들의 불안함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3. 조국 집회 그곳에 모인 수백 ‘개딸’들… “이재명은 죄가 없다” 외쳐
경찰과 시사타파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밭갈이운동본부, 개싸움국민운동본부 등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 2개 차로를 점거하고 이재명 당대표 소환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 주최 단체는 2019년 가을 이른바 ‘조국 수호’ 집회를 주최한 단체다. 이들은 경찰에 1000명이 집회에 모인다고 사전 신고했다. 실제 규모는 수백 수준으로 보였다.
4. 석 달 만에 2억 '뚝'…"연수구서 빼달라" 속타는 송도 집주인들
'인천의 강남' 송도국제도시 집값이 안갯속에 휩싸였다. 집값을 끌어올렸던 큰 호재 가운데 하나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조기 착공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다. 시가 발표한 행정구역 개편에서도 송도국제도시 분구 계획이 빠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는 송도 집값은 당분간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 "국민연금 잘못 손댔다가 땅 치고 후회"…연 260만원 건보료 유탄맞은 老부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호소글이다. 이 같이 건보료 제도변경 탓에 최근 국민연금공단에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보통 국민연금을 몇 만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각종 제도를 알아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이는 국민연금 대상자 일부가 이달부터 바뀌는 건강보험의 유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달부터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들어가면서 피부양자 자격 요건이 엄격해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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