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수정도 놀란 김근식 수법"출소후 또 미성년 성폭행 가능성"

다음 달 출소하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김근식(54)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2YTN ‘뉴스라이더와 인터뷰에서 김씨가 출소 후 똑같은 수법으로 범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출소한 지 보름 정도 후 범죄를 저질렀고, 그전에도 전과가 많았다사회에서 굉장히 부적응적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출소한 이후가 매우 걱정된다고 했다.

 

 

 

2. 민주당 윤 대통령, 허위사실 공표 혐의···김건희 여사, 포토라인 서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4일 검찰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검찰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재명 대표에게 오는 6일 출석을 요구하자, 김 여사에 대한 봐주기 수사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표 소환은 제1야당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전면전 선포라며 먼지털이식 수사로 검찰은 사법 살인을 자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3. 김기현 "이재명 까도 까도 비리 나오는 '까도비'봉고파직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서 소환 통보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까도 까도 비리 혐의가 계속 나오는 까도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국민을 상대로 기만과 거짓을 일삼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과 4범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것도 모자라, ‘까도비를 제1야당 대표로 선출한 민주당은 더 늦기 전에 이 대표를 봉고파직하는 것이 순리라고 밝혔다.

 

 

 

4. 검찰총장 후보자 "검수완박법, 기본권 보호 어려워시행령 개정 지지"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 검찰총장 후보자가 오는 10일부터 시행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을 비판하며 이를 우회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인 검수완박법에 대해 "절차상·내용상의 문제가 있어 시행된다면 범죄 대응 역량의 악화로 국민의 기본권을 충실히 보호하기 어려운 결과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5. 북한군 총알에 끄떡없다한국판 '트랜스포머 로봇' 보니

도로나 평지에선 바퀴로 고속으로 주행해 작전지역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바퀴 이동이 곤란한 산악이나 들판에선 두 발로 서서 걷다가 전투도 벌인다. 공상과학영화나 컴퓨터 게임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모습이다. 바퀴 4개는 로봇의 무릎과 몸통에 달려있다. 상황에 따라선 차량으로 변신한 트랜스포머에 병사들이 탑승해 신속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고기동 트랜스포머 로봇이다.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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