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비대위 새로 꾸린다이준석 추가 징계 요구

국민의힘은 27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한 법원 가처분 결과와 관련해 당헌·당규를 정비한 뒤 새로운 비대위를 꾸리기로 결정했다. 또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내홍을 수습하고, 권 원내대표의 거취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된 후 의원총회를 통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의 양두구육발언 등에 대해선 당 윤리위원회에 추가 징계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10분부터 5시간 동안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박형수·양금희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2. 서울 아파트값 '30% 하락' 속출...부동산 하락기 진입?

거래 가뭄 현상 속에 서울에선 직전 신고가보다 30% 낮은 가격에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급매물만 팔리는 건데, 부동산 하락기 진입 신호로 봐야 할지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지난해 149천만 원에 매매된 전용면적 84가 최근 42천만 원 정도 낮게 팔렸습니다.

최고가에 비해 28% 하락한 것입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급매 위주로만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대부분 거래가 하락 거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3. "간병인 죽였다"아파트서 남녀 숨진 채 발견

7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간호했던 간병인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27분경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아파트 2A(75·)씨의 집에서 A씨와 B(61·)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사람을 죽였다고 연락을 해와 신고를 했다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4. 은행 강도 살인 용의자 221년 만에 붙잡혀

지난 2001년 대전 국민은행 주차장에서 강도들이 직원 1명을 권총으로 쏴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있었는데요. 용의자 2명이 21년 만에 붙잡혔는데, 법원이 어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20011221일 아침. 국민은행 대전 둔산점 지하주차장에서 복면을 쓴 범인 2명이 현금수송차량을 덮쳤습니다. 현금수송차량 안에 있던 돈가방이 목표였는데, 범인들은 권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포탄과 실탄 3발이 발사됐고 현금을 옮기던 40대 은행 직원이 숨졌습니다. 범인들은 현금 3억 원이 든 가방 하나를 빼앗은 뒤,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5. 기내에서 제일 더러운 곳? 화장실보다 이곳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겪고 비행기를 탈 때 기내 위생이 최고로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항공기 기내 좌석 등받이 주머니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26(현지시간) 승무원이자 인플루언서인 플라이트 베이 비는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는 따로 청소를 하지 않아 세균 덩어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승객들이 각종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 사용한 기저귀까지 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버리고 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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