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싸이클럽·도토리 어떻게 되나"…싸이월드 내홍에 투자자 불안

토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싸이월드가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싸이월드 코인의 미래도 안갯속이다.
4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싸이클럽은 싸이월드제트의 경영진이 교체된 지난 3일 전일 대비 10.24% 내린 15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싸이월드가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날에도 오후 4시46분 기준 6.64% 내리고 있다. 해외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된 싸이도토리(DOTR)는 이날 새벽 1시 기준 26.54% 떨어졌다.
당초 싸이월드는 지난해 3월 웹 서비스 부활을 예고했으나, 모바일 앱 동시 출시 및 데이터 백업·중국발 해킹, 구글·애플 앱심사 지연 등의 문제로 출시일을 여러차례 미뤘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2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갖고 신규 앱으로 심사받는 경우가 없다 보니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라며 "기술적 부분보단 정책적 확인 등이 많은 영향"이라고 말했다.

 

2.3,200만 화소 카메라로 셀카...저렴한 가격에 성능 막강

저렴한 가격에 막강한 성능.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1 팬 에디션(FE) 5G’를 요약하는 말이다. 그간 FE 시리즈는 갤럭시S의 ‘염가판’으로 인식됐지만 갤럭시S21 FE는 원본 갤럭시S21에 밀리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전면 카메라 등 일부 기능에서는 원작을 앞서기도 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699달러(약 83만 원)로 저렴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갤럭시S21 FE의 무기는 카메라다. 갤럭시S21보다 한층 더 화사한 색감을 보여줬다. 녹색·빨간색 등 원색 표현이 더욱 화려하다. 특히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원본 갤럭시S21의 1,000만 화소를 압도한다. 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바로 ‘셀카모드’ 설정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도 더했다. 인공지능(AI) 얼굴 복원과 전후면 동시 촬영이 가능한 듀얼 레코딩 등도 지원한다. 김승연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카메라 성능, 특히 ‘셀카’ 화질과 디자인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원본 갤럭시S21을 더욱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3. ‘폴더블 돌풍’ 올해도 계속… ‘중저가 5G폰’도 전선 확대 [미리보는 2022 ICT 업계]

삼성전자는 4일 보급형 신작 '갤럭시S21FE(팬에디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올해 첫 신작 갤럭시S21FE 5G를 공개했다. FE는 플래그십 라인업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고, 일부 부품 사양을 낮춰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는 11일 유럽과 북미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100여개 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갤럭시S22, 갤럭시S22+(플러스), 갤럭시S22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되는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갤럭시노트' 매니아층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갤럭시S22울트라'에 S펜이 내장될 가능성이 높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은 4세대 갤럭시 Z시리즈가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 및 플립3로 일군 '폴더블폰 초격차'에 이어 Z폴드에 S펜 내장, Z플립 커버, 디스플레이 확대 회전형 카메라 탑재, 발열 및 배터리 문제 개선 등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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