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넷제로 1번지 가다]K-친환경차, 유럽 장벽 뚫다

 

현대차·기아가 유럽시장에서 ‘100-10’ 신기록을 썼다. 신차 판매 대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00만대를 회복한 가운데 10%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면서 ‘넷제로 1번지’ 유럽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3일 현대차그룹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등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유럽시장 판매 대수가 신차 100만대, 전기차 1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8% 후반에서 9% 초반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기획기사 4면 현대차·기아가 유럽시장에서 100만대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유럽시장 진출 41년 만인 2018년이 처음이다. 이후 2019년에도 100만대를 넘게 팔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84만여대 판매에 그쳤다.

 

2.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시 단호히 대응"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약속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담판에서 단호한 대응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지 사흘 만에 다시 경고를 보낸 셈입니다. 젠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신뢰 구축 조치와,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촉진하려는 적극적인 외교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3.최진환 SKB 사장 "DT 전환 가속화로 엄청난 성장 이룰 것

 

최 사장은 "이러한 사업 성장의 핵심이 기업문화에 있다"며 SK텔레콤과 협업을 강화하는 'One Team Spirit', 더 과감하고 대담한 실행을 위한 'Bold Execution',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한 'Fun & Together'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웠다. 이어 그는 "올해는 회사가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는 그동안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대한민국 통신과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10년, 20년을 향해 설렘을 갖고 나아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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