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자력연-현대ENG…캐나다 동·서부에 소형 원전 짓기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올 한 해 소형모듈원자로(SMR·사진) 개발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 기관 운영계획을 3일 발표했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SMR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개발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혁신 소형 원자로 i-SMR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연이 함께 개발 중인 i-SMR은 전기출력 170㎿급 경수로형 원전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을 타진하다가 교착 상태에 빠진 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지능형 자율운전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2.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울 한 해 비욘드 게임 보여주겠다"

 

조 대표는 "새해에는 카카오게임즈 시즌2를 달성하기 위해 출시 예정 신작 준비와 더불어 서비스 중인 게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게임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게임으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최고 흥행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가디스오더'와 '에버소울', '프로젝트 아레스', '디스테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여기에 오딘의 흥행세를 글로벌로 확장하고자 상반기 대만 시장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전역을 겨냥한 서비스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3."P2E를 장악하라"… 토종업계 `블록체인 게임` 전쟁

 

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올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이 동시 접속자 수가 13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외에 P2E(Play to Earn·플레이 투 언) 게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위메이드는 올해 블록체인 게임 100개를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합류시킨다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최근 타 개발사와 온보딩 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젠을 포함해 엔젤게임즈, 클로버게임즈, 슈퍼캣 등과 MOU(업무협약)를 맺었으며 최근에는 국민 게임으로 불리던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의 위믹스 생태계 합류 소식도 알렸다. 지난 31일에는 위믹스 플랫폼의 다섯 번째 게임 '갤럭시토네이도 온 위믹스'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74개국에 출시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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