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징역 6년 확정…연금은 어떻게 되나

 

미성년자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3)씨가 징역 6년을 확정 선고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왕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왕씨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체육관에 다니는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왕씨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체육관에 다니는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 [종합] 2나노로 더 달아나는 TSMC…'샌드위치' 삼성, 불안감 가중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내년부터 2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칩 생산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여 업계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미국 인텔이 오는 2025까지 TSMC와 삼성전자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초미세 공정 기술 도입을 발표하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샌드위치' 신세인 삼성전자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을 적용한 3나노 칩을 내년부터 양산하며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지만, 이번 일로 TSMC와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2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만 환경 규제 기구인 환경심의위원회는 전날 TSMC의 2㎚ 칩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TSMC는 대만 북부 신추산업단지에 50에이커(20만2천343㎡) 크기의 2나노 칩 생산 라인을 새로 들일 수 있게 됐다.

 

3. 화이자 백신, 접종 6개월 후에도 84% 예방효과 나타나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6개월 후 84%의 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의학저널 출판 전 온라인에 사전 공개된 논문을 인용해 화이자 백신의 효능이 2회 접종을 마친 뒤 2개월 후 96%, 4개월 후 90%, 6개월 후 84%로 점차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친 16세 이상 4만4000명을 추적한 결과로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돌파 감염되더라도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을 보이는 일이 드물다. 연구 결과 중증에 대한 예방효과는 6개월이 지나더라도 97%인 것으로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의 폴 오피트 위원은 "백신 접종 6개월 후 중증 환자가 3%에 불과하다는 것은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4. 이혼 후 '자연인' 된 송종국, 해발 1000m 산속서 약초 캔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42)의 근황이 공개된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29일 오후 방송에서 송종국이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사는 일상을 전한다. 송종국은 텃밭에서 고추와 배추, 로메인을 손수 농사짓는 것은 물론 산에서 캐온 약초로 담금주를 담그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송종국은 “오가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서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축구선수 은퇴 이후 지난 2014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딸·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송종국은 2006넌 배우 박연수와 재혼했으나 9년만인 2015년 합의 이혼했다. 딸과 아들은 박연수가 홀로 키우고 있다.

 

출처: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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