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 수영장, 똥물 수준” 도쿄 수질 지적한 외신 반응
도쿄 올림픽이 23일 개막한 가운데 골판지 침대, 도쿄 오다이바 해변 수질 문제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외 주요 매체들도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4일 “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는데 도쿄 야외 수영장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며 오다이바 해변의 수질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의 보도를 내놨다. 오다이바 해변에서는 트라이애슬론과 마라톤 수영 등 야외 수중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 '맞벌이 4인' 소득 1036만원까지…누가 얼마나 받을까?
소득 하위 88%. 이 숫자는 기존 정부안 80%에 맞벌이와 1인 가구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면서 나왔습니다. 맞벌이가 불리하단 지적이 쏟아지자 맞벌이의 경우 가족 수가 한 명 더 많은 것으로 소득을 계산한 겁니다. 4인 가구의 경우, 5인 가구의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을 적용, 세전 월 소득 1036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가 많은 1인 가구의 소득 기준도 월 417만 원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1인당 25만 원씩 카드로 지급되는데, 지급 시기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으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심각할 정도로 늘었죠. 요즘 지구가 타들어 가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날씨 보면 정말 환경 보호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이런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건지, 음식 시켜 먹을 때, 옛날에 짜장면 시켜 먹을 때처럼 다회용기를 쓰고 다 먹은 그릇 문 밖에 내놓는 문화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나도 동참하곤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좀 찝찝하단 분들 위해 발품뉴스 윤정식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4. 4년 전 이재명캠프 자원봉사자, 경기도 산하 2급 공직자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SNS 선거 운동을 벌여 논란이 된 경기도 유관기관 직원이, 그곳에 특혜채용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지요. 비슷한 사례가 또 취재됐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 지사 캠프 자원봉사자가 경기도 주무관을 거쳐 경기도 산하기관의 2급 공직자인 본부장으로 승진 채용된 겁니다.
5. 조국 "여러분은 13년 전 동창회에 누가 참석했는지 기억하시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허위 인턴 의혹 관련 세미나 참석 여부 증언이 나오자 "여러분은 13년 전 동창회 등에 누가 참석했는지 기억하시나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앞서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공판에 과거 2009년 5월 서울대에서 열린 사형폐지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박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모씨는 이날 법정에서 "오래전 일이라 세미나에서 딸 조모씨를 본 기억이 없다"고 재차 증언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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