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영선과 붙으면?...국민의힘 후보 지고 안철수 이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의 1대1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영선 후보가 나설 경우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후보는 모두 오차범위 안팎 뒤지는 것으로 8일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보수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5~6일 서울시민 성인 807명을 조사한 결과, 박 후보는 오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2.3%대 39.3%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46%p)내 우세했다.
2. 나경원 "집값 오르는데 즐거움?... 박영선, 달나라 시장 되려나"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게 "'달나라 시장'이 되려는게 아니라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집 마련의 꿈이 없는 도시, 당장 살 집 없어 막막한 도시에서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겠냐"며 "자고 일어나면 몇 천만원씩 집값이 올라있는 걸 보는 시민들이 느끼는 좌절감과 박탈감을 외면하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논한다는 것은 '사치'"라고 지적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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