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호영 "기대 접었다" 싸늘...박범계 "7월 인사 지켜봐달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취임 인사차 예방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났지만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주 원내대표는 첫 마디로 "법원 판사를 거친 박 의원께서 검찰의 다른 문화나 풍토를 바꾸는데 법원 출신으로서 많은 도움을 줄 줄 알았는데 그런 기대는 접었다. 당적을 가진 살마은 장관ㄴ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고 쏘아붙였다.
2. 박영선, 나경원 겨냥 "국민들은 돈 퍼주는 것 안 좋아해"
4.7 서울시장 보권선거에 나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1억 1700만원 보조금 혜택'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유없이 국가가 마구 돈 퍼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주는 것에는 원칙이 있어야 되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 액수가 계산이 됐는지 (나 전 의원이) 밝히셨는지는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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