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기 치솟는 '차박'…감성과 건강 모두 챙기려면?

수면 시에는 에어매트 등을 활용해 냉기가 전해지지 않도록 침낭과 이불 등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차박 후 허리의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무리한 일정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들뜬 마음에 통증을 가볍게 여기고 일정을 소화하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귀가 후 따뜻한 목욕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차박은 차량을 개조하거나 뒷자석을 접어 차내 공간을 활용한다. 때문에 좁은 공간으로 인해 다리를 제대로 펴기가 쉽지 않다. 오랜 시간 앉아있을 때 무릎이 구부러진 자세를 주의해야 한다. 캠핑 의자에 앉을 때 무릎을 세워 몸쪽으로 모으는 자세나 쪼그려 앉는 자세도 무릎에 좋지 않다. 특히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굴곡된 자세를 반복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2. 전자 담배 피우면 호흡기 질환 위험 43% 올라간다(연구)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알려진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비흡연자보다 40% 이상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 결과를 보면 현재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호흡기 질환에 걸린 경우는 43%나 됐다. 과거에 전자 담배를 피운 사람의 호흡기 질환 위험도 절반 가까운 21%로 나타났다.
이 연구 논문 저자인 앤드류 스토크스 교수는 최근 수년 동안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 전자 담배 사용이 늘어난 것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연구 결과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이 중년이 되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난다는 걸 시사한다"고 연구 결과를 평가했다.

 

 

 

 

*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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