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자들 엄벌 호소"...'박사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24)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45년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2. "피살 공무원, 꽃게 대금까지 도박... 월북 판단"

해양경찰청은 여러 가지 의문에도 지난달 21일 소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실종된 해양수삭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모(47)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윤성현 해경 수사정보국장은 22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실종자 이씨는 출동 전후에 수시로 인터넷 도박을 하는 등 도박에 깊이 빠졌고, 실종 직전 동료 지인 30여명에게 받은 꽃게 대금(약 730여만원)까지 모두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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