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개 숙인 택배업계...권한도 규정도 없는 무법지대 터졌다
"모든 분께 사과드립니다." CJ대한통운 박근희 대표이사(부회장)는 택배기사 사망 사관과 관련해 두 번이나 고개를 숙였다. 박 부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올해 택배기사들이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주)한진이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어 업계에서 48%의 시장 점유율로 1위 업체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확인된 사건을 포함해 올해 과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택배기사 13명 중 6명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
2. LG디스플레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7분기 만에 적자 끊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분기까지 6분기 연속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는 데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IT부문 수요 확대와 광저우 OLED 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랑즈'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영업이익 1천 644억 원, 매출 6조7천376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고, 매출은 작년보다 16% 증가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0.10.22(5) (0) | 2020.10.22 |
|---|---|
| 주요뉴스 2020.10.22(4) (0) | 2020.10.22 |
| 주요뉴스 2020.10.22(2) (0) | 2020.10.22 |
| 주요뉴스 2020.10.22(1) (0) | 2020.10.22 |
| 주요뉴스 2020.10.21(10) (0) | 2020.1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