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홍길 작가 "살인의 문학 아닌 활인의 문학 하라는 박경리 작가 뜻...

"제 졸작인 소설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속 인물 권씨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나 이래 봬도 안동 권씨요, 나 이래뵈도 대학나온 사랍이요'였어요. 이제 제가 권씨를 흉내내 '제가 이래 봬도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입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게 됐네요. 2020년 제 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윤흥길 작가(78, 사진)가 22일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원도 원주시 토지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윤 작가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 문학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활인의 문학을 하라는 박경리 선생의 가르침을 내 작품 속에 잘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2. 대기업 중고차 진출 두고 갈등 커지나…한국연합회 단식 투쟁 돌입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한국연합회)가 ‘자동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단식 투쟁에 들어간다.22일 한국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장세명 한국연합회 부회장은 단식에 돌입했다. 한국연합회는 “관할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비자를 핑계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책임자는 더 이상 직무유기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곽태훈 한국연합회 회장은 “중기부가 대기업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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