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임사태 재발 막는다?... 불공정거래 이익 2배 과징금 효과 있을까

라임자산운용 및 옵티머스운용 사태로 신뢰도가 떨어진 금융당국이 불공정거래행위로 얻은 부당이득에 최대 2배의 과징금을 물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자본시장 참여 제한, 금융거래 제한 등 위반자에 대한 제재수단 도입을 검토 중이며 테마주, 공매도와 관련한 불법 행위에 집중 대응한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증권시장 불법, 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시중의 유동자금이 증권시장에 집중되면서 불법, 불건전거래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2. GS건설, 2천억원대 영업이익 회복... 주택, 신사업 호조

GS건설이 약 1년 만에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최근 4분기 연속 이어진 이익감소 흐름을 끊어냈다.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외형이 축소되고 있으나 3분기 이익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주택 사업과 함께 신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실적 개선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201억원, 영업이익 2103억원, 당기순이익 968억원으로 잠정 집계해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비해 매출이 5.0%, 순이익이 44.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실적이다. 전분기에 비교하면 매출만 8.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7.4%, 13.7%씩 늘어났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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