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장 차출설 나온 정은경 "아는 바 없고 계획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내년 4월 있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차출설과 관련해 강력히 부인했다. 정 청장은 19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기자단 질의에 "전혀 아는 바 없고 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 청장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치권에선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두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당 지도부까지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치러지는 서울시장에서 민주당이 6개월 남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는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 자리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방역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며 소비와 내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월 코로나 재확산 충격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고 소비와 내수가 다시 살아나는 만큼 경제 반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문 대통령은 '경제'를 14차례, '방역'은 11차례 언급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0.10.19(4) (0) | 2020.10.19 |
|---|---|
| 주요뉴스 2020.10.19(3) (0) | 2020.10.19 |
| 주요뉴스 2020.10.19(1) (0) | 2020.10.19 |
| 주요뉴스 2020.10.16(10) (0) | 2020.10.16 |
| 주요뉴스 2020.10.16(9) (0) | 2020.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