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현미 "30대 '영끌' 매입 안타까워...집값 점차 안정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30대 젊은층에서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구매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강화 방안을 담은 7.10대책이 지난달 4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간을 두고 점차 집값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김 장관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근 다주택자 등이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많이 거래 됐는데 그 물건들을 30대 젊은층이 '영끌'로 받아주는 양상"이라며 "법인 등이 내놓은 물건을 30대가 비싼 값에 사주는 이런 모습이 있어서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2.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점임가경... 장남까지 아버지 후견심판에 가세
그동안 침묵했던 한국타이어 조현식 부회장이 조양래 회장의 성년후견 심파절차참여를 선언하며 경영권 분쟁에 가세했다. 아버지의 건강상태에 대해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성년후견 심판 청구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은 장남과 장녀, 아버지와 동생 간 대결로 확전됐다.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타이어) 부회장은 25일 ㅂ버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한 입장문 "현재 진행 중인 성년후견 심판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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