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靑, 전체 재택, 분산 근무 돌입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재택 또는 분산 근무를 추진키로 했다. 국정 공백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됐을 때 일부 부서가 이런 조치를 취한 적은 있지만, 전 부서에 재택 또는 분산 근무가 적용되는 건 현 정 부 들어 처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실시 및 비상 대응을 위해 추가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근무하거나 재택 근무하는 방안을 각 수석 및 비서관실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분산 및 재택 근무는 사무실 밀도를 줄이기 위한 거리두기 성격도 있지만 중단 없는 국정 수행을 위한 비상 대응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2. 대한항공, 9천 906억원에 '알짜' 기내식, 기내면세사업 팔았다

대한항공이 '알짜' 사업부인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결국 사모펀드(PEF)에 팔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구안의 일환으로, 이를 토대로 대한항공은 8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25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사업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이날 서소문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 , 의결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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