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강제노동 왜곡에 국제사회 비판...일본 지식인도 반성 촉구
일본이 '군함도'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왜곡한 전시관에 국제사회가 공조해 대응하기 위한 국제 토론회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 후원으로 아시아평화와 역사연구소가 29일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 '인류공동의 기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국제사회의 신뢰' 토론회의 발표자들은 일본의 강제노동 실상을 조명하고,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다. 첫 발표에 나선 야노 히데키 강제동원공동행동 사무국장은 "일본 정부는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면서 1850년대부터 1910년까지의 일본의 산업 근대화만을 미화했다"며 "과거 침략전쟁 시의 조선인 등 강제동원의 역사에 대해서는 배제했다"고 비판했다.
2. 문체부, 여행업 위기 극복 방안 발표...업계 반응은 '글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에 빠진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국내 여행 조기 예약 할인상품을 지원하고,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교육을 강화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고사위기에 빠진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행업계 위기 극복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문체부가 내놓은 여행업계 위기 극복 방안은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점검, 국내 여행 조기 예약 할인상품 지원,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세 가지가 핵심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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