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정,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탈락

24일 8.29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10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재정(재선) 의원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탈락했다. 선출직 5명 중 1명을 여성 몫으로 보장한 당규에 따라 본선 진출자 중 유일한 여성인 양향자 후보는 최고위원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인 민호철 의원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예비경선 투표 후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내달 29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 소병훈 신동근 한병도(이상 재선) 양항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나서게 됐다.

2. "시비 걸려고 질문 하시는거냐" 곽상도 한참 노려본 추미애

2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신경전을 벌였다.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상대로 행정부 견제 역할을 하는 대정부질문에서 같은 입법부 일원인 의장단과 입씨름을 벌이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앞서 곽 의원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설전을 벌이는 연장선상에서 나왔다. 곽 의원은 모두 발언 뒤 추 장관을 향해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 사는 것'이라고 한 정겸심 교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추 장관은"(정 교수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저는 뉴스를 통해서 봤다"고 대꾸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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