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부터 안과,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비 대폭 준다...건강보험 적용
오는 9월부터 눈 질환이 의심되거나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하기 전에 시행하는 눈 초음파 검사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한 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비용 부담이 4만 6천원에서 7천원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안과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혈액조혈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눈 초음파는 망막질환이나 녹내장 등을 진단하고, 백내장 수술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지만, 그동안 4대 중증질환 환자나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등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2.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재개관...공연영상화 사업 본격 추진"
"이번 시즌은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해오름극장을 재개관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부터 공연영상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립극장은 김철호 극장장은 24일 오후2시 달오름극장에서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하반기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시즌 개막작인 국립무용단의 신작 '다섯 오'를 시작으로 신작 23편, 레퍼토리 7편, 상설공연 14편, 공동주최 5편 등 총 49편의 작품이 관객을 찾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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