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력위조'의혹에 통합당 vs 박지원, 하루종일 공방전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면서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는 등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통합당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 과정, 2000년 문체부 장관 시절 등 두 차례에 걸쳐 학력위조 및 조작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2. 포천 군부대 13명 확진... 부대원 전체 격리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전방부대에서 병사 13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신규환자는 닷새 만에 60명대를 기록하고 전 세계 감염자는 1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22일 국방부와 포천 시 등에 따르면 8사단 소속 모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지난 20일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유전저 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군 당국은 주둔지 전 병력(22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1명이 양서으로 추가 확인되면서 감염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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