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원순 피해자 측, 내일 2차 기자회견...직접 나오진 않을 듯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22일 2차 기자회견을 연다. 피해자인 전 비서 A씨는 지난 1차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21일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김재련 변호사에 따르면 피해자 측을 지원하는 단체들이 22일 기자회견을 여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회견을 함께 주최하는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며 확정되는 즉시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온세상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2차 기자회견에서는 "궁금해하시는 것들, 오해가 나오는 부분들에 대해 다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수사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을 통한 박 전 시장 성추행 진상규명, 서울시청 압수수색, 서울시 진상조사단에 대한 입장, 서울시 관계자들의 묵인, 방조 의혹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전망이다.
2. "콘텐츠산업 체질 개선 기회로"...'코로나19 이후 콘텐츠' 포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산업 체질 개선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제기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 서울 중구 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랜선포럼'코로나19이후, 콘텐츠를 말하다'를 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생중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포럼으로, 콘텐츠산업의 현황과 대응, 새로운 기회와 이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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