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유행 코로나19는 '전파력 6배 높다'는 GH 그룹 바이러스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바리얼스의 유형은 전파력이 6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GH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종인 GH그룹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최고 6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는 미국 연구진들이 최근 내놓은 것으로, 정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GH그룹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6일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GH 그룹이 63.3%인 3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V그룹 127건, S그룹 33건, GR 그룹19건, G그룹 10건, 기타 그룹 4건 등의 순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를 S,V,L,G,GH,GR, 기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2. "미필적 고의 살인 등..."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형사법 위반 수사

 택시기사가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막아 이송이 늦어진 환자(79)가 목숨을 잃었단 주장이 나온 사건과 관련, 경찰이 택시기사의 형사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언론과 청원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등이 거런되고 있다"며 "그런 전반의 상황을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택시기사 A씨는 1차례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교통사고조사팀과 교통범죄수사팀이 수사 중이던 이 사건에 형사과 강력팀을 추가 투입하고 형사법 위반 여부도 파악 중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A씨를 포함해 구급차 기사, 구급차에 동승한 가족 등을 불러 조사했다. 또 환자가 숨진 병원의 의료진에 대해서도 진술서를 받았다.

 

 

 

 

 

 

 

 

 

 

*출처: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0.07.06 (6)  (0) 2020.07.06
주요뉴스 2020.07.06 (5)  (0) 2020.07.06
주요뉴스 2020.07.06 (3)  (0) 2020.07.06
주요뉴스 2020.07.06 (2)  (0) 2020.07.06
주요뉴스 2020.07.06 (1)  (0) 2020.07.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