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 외무성 산하 기관 "독도는 일본 땅"…또 '억지'

 일본 외무성 산하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는 일본 땅"이라는 취지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JIIA가 일본인이 1905년 이전부터 독도에서 강치를 잡는 등 조업을 했다는 증언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1905년에 일본은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하고 독도를 시마네현 영토로 편입시켰다.영상을 보면 할아버지인 이시바시 마쓰타로(1863~1941)가 독도에서 조업을 했다고 말하는 사사키 준(87)씨가 등장한다. 사사키 씨는 자신이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독도에서 강치를 잡거나 전복을 캐왔다며, 할아버지에게 들은 독도 이야기를 증언한다.연구소는 동영상 설명 자료에서 "이시바시 씨는 '독도 강치 사냥의 개척자'"라며 "사사키 씨의 증언을 통해 1905년 다케시마의 시네마현 편입 전 다케시마 어업 실태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 인도 하루 1만7천300명 확진…사망자 1만5천명 넘어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이날 인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만7296명 증가한 49만4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1만5968명, 25일 1만6922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발병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인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6535명이었지만한 달 만에 2.5배가량 불어났다.이에 따라 같은 기간 누적 확진자 수도 14만5380명에서 50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다.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407명 증가해 누적 1만5301명이 됐다.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수도 뉴델리에서도 3390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780명(사망자 2429명)이 됐다.인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달 넘게 발동한 봉쇄 조치를 풀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인도는 지난달부터 통제를 조금씩 완화했고 지난 8일부터는 쇼핑몰·식당·호텔·종교 시설 등이 문을 열었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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